*한주를 보내고
- 작성자
- 기석모
- 2017-01-08 00:00:00
보고픈 사랑하는 기석아
두통으로 양호실을 다녀갔다고 네 어제 일과 특이상황이 올라와 있네
이글 볼 때 즈음이면 말끔히 다 낫았으면 좋겠구나.
네가 그곳에 들어 간지도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
힘든 네 맘은 알수가 없지만 우리가족이 알고 있는 네 상황은 무척이나 잘 적응하고 공부도 엄청잘하고 있다고 알고있다.
큰형은 네 공부하는 모습을 대단하다고 하고 영어 단어시험도 굉장히 잘허고 있고 서울대 보내야겠다고 말하는데..ㅋㅋ
형은 네가 부럽다고 한다.
그런곳에 자기도 고등학교 시절에 보내줬으면 더 좋은 현재가 있지 않겠냐고 푸념도 허고
자유롭지 못한곳에서 ..힘들어 하는 기석이에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지만 이런글들이요.
혹시 네게 필요한 물건이나 책약 같은거 있음..담임샘께 말씀드리면 ..연락받아서 택배로 보낼께
카드에 현금도 10만원 넣어두었고 돌아오는 버스편도 예약해 두었으니 돈걱정하지 말고 간식 사먹을 수 있음 충분하게 사서 옆자리 친구나 같은 방 쓰는 룸매랑 같이 나눠 먹어렴.
오늘 하루도 너의꿈을 향해서 가까히 다가가는 의미있는 날이었길 소원하며..
참 교회는 갈수 있었지? 주일오후 교회는 같다오너라..헌금도 좀하고..
특히 두발 청결 너의 주변 정리정돈 습관들여 오길..
Have nice day~~
두통으로 양호실을 다녀갔다고 네 어제 일과 특이상황이 올라와 있네
이글 볼 때 즈음이면 말끔히 다 낫았으면 좋겠구나.
네가 그곳에 들어 간지도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
힘든 네 맘은 알수가 없지만 우리가족이 알고 있는 네 상황은 무척이나 잘 적응하고 공부도 엄청잘하고 있다고 알고있다.
큰형은 네 공부하는 모습을 대단하다고 하고 영어 단어시험도 굉장히 잘허고 있고 서울대 보내야겠다고 말하는데..ㅋㅋ
형은 네가 부럽다고 한다.
그런곳에 자기도 고등학교 시절에 보내줬으면 더 좋은 현재가 있지 않겠냐고 푸념도 허고
자유롭지 못한곳에서 ..힘들어 하는 기석이에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지만 이런글들이요.
혹시 네게 필요한 물건이나 책약 같은거 있음..담임샘께 말씀드리면 ..연락받아서 택배로 보낼께
카드에 현금도 10만원 넣어두었고 돌아오는 버스편도 예약해 두었으니 돈걱정하지 말고 간식 사먹을 수 있음 충분하게 사서 옆자리 친구나 같은 방 쓰는 룸매랑 같이 나눠 먹어렴.
오늘 하루도 너의꿈을 향해서 가까히 다가가는 의미있는 날이었길 소원하며..
참 교회는 갈수 있었지? 주일오후 교회는 같다오너라..헌금도 좀하고..
특히 두발 청결 너의 주변 정리정돈 습관들여 오길..
Have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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