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큰딸 화이팅~
- 작성자
- 아방~
- 2017-01-09 00:00:00
세진아 아빠야~
이제 조금씩 적응해가고있지?
한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갔구나~
텅빈 너의방을 보며 아빠는 항상 니 걱정이구나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며 하루에도 여러번
진덕학원 홈피를 찾아 너의 흔적들을 확인하고 있어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널 보고싶은 마음이 덜해지니까
니가 써준 편지 문자로 잘받았어~
그래도 잘 적응하는것 같아서 다행이고
한가지 밤에 잠을 못자는게 걱정이다~
일찍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니 얼마나 힘들겠니?
요즘도 잠을 못자는지 궁금해?
많이 힘들면 말하고 아빠가 병원갈때
말해볼께~
시간이 빨리간다는게 실감이난다~
벌써 1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니가 입소한지
보름이 되어가고
우리 가족들도 이젠 니가 진덕 학원 입소해서
없다는사실을 받아들이며 휴가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세진아 화이팅하고 우리 웃으며 만나자~
사랑하는 딸 세진아 항상 건강이 우선이야~
날씨가 이번주는 매우 추워진데 감기조심하고~
사랑한다 세진아~
이제 조금씩 적응해가고있지?
한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갔구나~
텅빈 너의방을 보며 아빠는 항상 니 걱정이구나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며 하루에도 여러번
진덕학원 홈피를 찾아 너의 흔적들을 확인하고 있어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널 보고싶은 마음이 덜해지니까
니가 써준 편지 문자로 잘받았어~
그래도 잘 적응하는것 같아서 다행이고
한가지 밤에 잠을 못자는게 걱정이다~
일찍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니 얼마나 힘들겠니?
요즘도 잠을 못자는지 궁금해?
많이 힘들면 말하고 아빠가 병원갈때
말해볼께~
시간이 빨리간다는게 실감이난다~
벌써 1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니가 입소한지
보름이 되어가고
우리 가족들도 이젠 니가 진덕 학원 입소해서
없다는사실을 받아들이며 휴가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세진아 화이팅하고 우리 웃으며 만나자~
사랑하는 딸 세진아 항상 건강이 우선이야~
날씨가 이번주는 매우 추워진데 감기조심하고~
사랑한다 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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