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를 시작하는 혁이에게....
- 작성자
- 혁이아빠~
- 2017-01-09 00:00:00
혁아~
잘지내고 있지??
벌써 1주차가 지나고 2주차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구나..
혁이는 한번 한다고 마음 먹으면 해내는 아들이라 아빠는
걱정은 안한다만 혁이 소식이 궁금한 건 어쩔수 없나보다..
cctv를 아무리 둘러봐도 혁이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더 보고 싶고 그립구나~
어릴땐 애교많던 혁이가 이제 다 컷는지 예전의 애교스런 모습은 없어도
아빠에게 있어서 혁이는 늘 막내이고 사랑스런 아빠 엄마의 둘째 아들이란다..
어젠 엄마.형이랑 함께 경보빌딩에 있는 볼링장에 갔었단다..
그 자리에 혁이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우리에겐 앞으로 많은 시간들이 있으니
혁이 마치고 돌아오면 가족들 다 함께 가도록 하자..
어제 결과 궁금하지??ㅋ
형이 볼링 볼링 하길래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결과는 형이 꼴지 엄마 2등 아빠 1등 ㅋㅋ
아빠도 사실 근 20년만에 첨 쳐봤는데 역시 아빠는 운동 신경이 좋은가봐 ㅎ
혁이도 아빨 닮았으니 잘 할써야..
혁아 그곳 생활이 어느정도 이젠 적응이 되었지??
지금 이순간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고 음식 조심히 먹고 필요한게 있음 언제든 요청하구... 알겠지??
보고싶은 혁아~
하루 하루 시간은 길게 느껴지지만 한 달 후 뒤돌아 보면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걸 알게 될꺼야..
이번 한주도 파이팅하구...
참 혁이 다어 시험 good 이다..
역시 내 아들이구나^^
혁아 잘 지내구..
또 편지할께^^
사랑해 민혁^^
잘지내고 있지??
벌써 1주차가 지나고 2주차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구나..
혁이는 한번 한다고 마음 먹으면 해내는 아들이라 아빠는
걱정은 안한다만 혁이 소식이 궁금한 건 어쩔수 없나보다..
cctv를 아무리 둘러봐도 혁이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더 보고 싶고 그립구나~
어릴땐 애교많던 혁이가 이제 다 컷는지 예전의 애교스런 모습은 없어도
아빠에게 있어서 혁이는 늘 막내이고 사랑스런 아빠 엄마의 둘째 아들이란다..
어젠 엄마.형이랑 함께 경보빌딩에 있는 볼링장에 갔었단다..
그 자리에 혁이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우리에겐 앞으로 많은 시간들이 있으니
혁이 마치고 돌아오면 가족들 다 함께 가도록 하자..
어제 결과 궁금하지??ㅋ
형이 볼링 볼링 하길래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결과는 형이 꼴지 엄마 2등 아빠 1등 ㅋㅋ
아빠도 사실 근 20년만에 첨 쳐봤는데 역시 아빠는 운동 신경이 좋은가봐 ㅎ
혁이도 아빨 닮았으니 잘 할써야..
혁아 그곳 생활이 어느정도 이젠 적응이 되었지??
지금 이순간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고 음식 조심히 먹고 필요한게 있음 언제든 요청하구... 알겠지??
보고싶은 혁아~
하루 하루 시간은 길게 느껴지지만 한 달 후 뒤돌아 보면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걸 알게 될꺼야..
이번 한주도 파이팅하구...
참 혁이 다어 시험 good 이다..
역시 내 아들이구나^^
혁아 잘 지내구..
또 편지할께^^
사랑해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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