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하유정
2017-01-09 00:00:00
우리아들 잘하고있제
힘들지만 열심히 잘하고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한달동안은 훈이생각을 버리고 선생님들의 지도에 무조건 따라보면 좋을것 같구나.
힘들게 고생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인생의 많은 일들중에 하나이니 잘 이겨내길 바래..
우리아들 당연히 알아서 잘 하겠지만 밥도 잘 먹고 시간나는데로 운동도 하면서 해야 된다
우리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자
엄마 아빠는 필리핀 갔다가 제주도 갔다 왔단다.
예리는 혼자을 무척즐기고 있어..
아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