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아들 민준이에게
- 작성자
- 민준아빠
- 2017-01-09 00:00:00
민준아..아빠야. 오늘이 월요일이네.. 민준이가 그 곳에 간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
잘 있지? 밥은 잘 먹고? 민준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밥을 잘 먹으면
아마도 우리 다시 볼 때에는 우리 민준이 키가 지금보다도 훌쩍 커서 올 것 같네..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가면 민준이가 없는 집이 휑하니 허전하지만 엄마가
민준이 오기 전까지 열심히 집 정리를 하고 있어... 덕분에 엄마도 감기에 걸렸고
집안 일을 별로 하지 않는 아빠도 몸이 좋지는 않지만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단다.
엄마가 얼음 나오는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도 샀어. 아마 민준이가 집에 돌아오면 깜짝 놀랄껄?
이제 3주 조금 더 남았으니 어렵고 힘들더라도 민준이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잘 지내다 오렴...우리 아들 항상 사랑한다..
아빠가.
잘 있지? 밥은 잘 먹고? 민준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밥을 잘 먹으면
아마도 우리 다시 볼 때에는 우리 민준이 키가 지금보다도 훌쩍 커서 올 것 같네..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가면 민준이가 없는 집이 휑하니 허전하지만 엄마가
민준이 오기 전까지 열심히 집 정리를 하고 있어... 덕분에 엄마도 감기에 걸렸고
집안 일을 별로 하지 않는 아빠도 몸이 좋지는 않지만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단다.
엄마가 얼음 나오는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도 샀어. 아마 민준이가 집에 돌아오면 깜짝 놀랄껄?
이제 3주 조금 더 남았으니 어렵고 힘들더라도 민준이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잘 지내다 오렴...우리 아들 항상 사랑한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