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수빈

작성자
엄마
2017-01-09 00:00:00
벌써 열흘이 지나고 5일 있음 기숙생활 반이나 보내네~~
정말 중요한 시기에 간 만큼 값진 시간을 보내고 왔음 좋겠다
지금 한시간 한시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시간인지 딸도 잘 알겠지
운동이나 공부나 다 정신력과체력 싸움인것 같아~
우리딸이 부족한건 실력이 아니라 정신력이 아닐까?
방학때가 본인을위해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잖아~~봄여름방학이 남았고 겨울방학으로
시작했으니까 아직 시간은 많아 충분해~~~
엄마는 수능보는 날까지 우리딸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줄꺼야
잘 지내는것도 좋지만~ 기숙학원에 왜 갔는지 잊지마
멘탈이 강한 수빈이로 성장해서 오길~~~~화이팅 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