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국이에게
- 작성자
- 강석호
- 작성일
- 2017-01-09 00:00:00
- 조회수
- 16
아들 많이 보고싶구나. 아들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다. 아빠는 아들 군대보낸 느낌이다.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아들은 잘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이 성숙해서 돌아오길 바란다. 아들 인생에 있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란다. 세상을 어떻게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보면 된단다. 우리아들은 잘 이겨내리라고 생각한다.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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