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서린아~~~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
2017-01-09 00:00:00
서린아 엄마야~~우리딸 잘지내고 있지~? 너 보내놓고 맘도 아프고 넘 보고싶어서 많이 울기도 했다지금도 눈물한바가지..학원아이디를 지금알게되서 문자를 늦게 보내게 #46124네..연락할길이 없으니 답답하드라
어디 아픈곳은 없는거지 ..밥도 잘챙겨먹고 아푸면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네가 어렵게 결정한만큼 힘들겠지만 우리 잘견디고 힘내보자 반드시 행복하게 웃을수있도록 화이팅하자
아빠랑 채린이 민준이도 큰누나 그리워해.....지금은 모두가 #55183들지만 잘참고 다들 자기위치에서 열씸이 하고있어 채린이는 너랑 똑같은 스케즐로 와신잘다니고 오늘 첨으로 엄마가 늦잠자서 채린이 투명의자 2분 섰고 ㅋ ㅋ ㅋ어찌나 원망하던지..민준이는 니방에서 공부하고 책도보고 잘지낸다.오늘은 엄마만 편지 보내고 담엔 채린이랑 민준이도 보내라고 할께
필요한 책이나 물건 간식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그럼 택배로 보내줄께 용돈도 필요하면 얘기하고~~~~
엄마보고싶어도 잘 참고 우리딸 힘내고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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