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 딸에게
- 작성자
- 백은숙(엄마)
- 2017-01-09 00:00:00
적응잘하고 있지??? 엄만 울딸 믿어 적응 잘할거라 ~~
너 보내고 엄마도 대상포진 걸려서 좀 힘들었어 ~~
다행히 가볍게 앓고 지나가서 천만 다행이지 ~~
저번주 현초밥에서 초밥 먹는데 울딸 생각이 많이 나더라 ~~
학원에서 오면 아빠랑 함께 먹으러 가자~~홧팅
보내준 "쭉쭉 읽어라"는 영어샘이 추천해준 책이야 직독직해를 하면 많이 좋아진다고~~~
샘이 전화했는데 휴대폰 커져 있다고 안부도 전해달라고 하시네
오늘 인화 당 떨어질까봐 쵸코릿과 커피 속옷세탁망이랑 속옷 넣어서 택배 보냈어
힘들지만 나중에 웃을수 있는 날이 올거야 엄마는 그리 믿는다~~~^^
잘 지내고
사랑한다 울딸 ~~~~~~
너 보내고 엄마도 대상포진 걸려서 좀 힘들었어 ~~
다행히 가볍게 앓고 지나가서 천만 다행이지 ~~
저번주 현초밥에서 초밥 먹는데 울딸 생각이 많이 나더라 ~~
학원에서 오면 아빠랑 함께 먹으러 가자~~홧팅
보내준 "쭉쭉 읽어라"는 영어샘이 추천해준 책이야 직독직해를 하면 많이 좋아진다고~~~
샘이 전화했는데 휴대폰 커져 있다고 안부도 전해달라고 하시네
오늘 인화 당 떨어질까봐 쵸코릿과 커피 속옷세탁망이랑 속옷 넣어서 택배 보냈어
힘들지만 나중에 웃을수 있는 날이 올거야 엄마는 그리 믿는다~~~^^
잘 지내고
사랑한다 울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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