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주야

작성자
엄마
2017-01-09 00:00:00
사랑하는 막내딸
꽁주 안녕
오늘도 참 긴하룬데 유익하게 보내고 있는지~
아침에 일어나 밥맛이없어도 감기안걸릴려면 꼭 챙겨먹고 니가 보내달라던 물건은 내일이면 도착할거야.
채빈이도 알바비받아서 맛난거사준다고 전하라더라.
힘들고 지치더라도 은진이를 사랑하는 우리가족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라.
1월30일 6시면 일정이 끝난다니 그시간에 맞춰델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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