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게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17-01-09 00:00:00
- 조회수
- 17
사랑하는 딸 지혜야 잘지내고 있니?
밥은 잘 챙겨 먹을 것이고 적응은 잘하는 지 궁금하네.
오늘은 엄마랑 지헤가 좋아하는 닭발시켜 먹었는데 지헤생각이 더나는구나
원모는 동계훈련갔는데 못하겠다고 하루에 30번은 넘게 전화를 한다.
지혜야 자습시간에 떠들거나 졸지는 않겠지. . .
남은 기간동안 공부 열심히 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저번처럼 선생님께 말씀드려
아프지말고 끝까지 마무리 잘 하고와
지혜를 무지 무지 사랑하는 아빠랑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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