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진

작성자
유진맘 장은정
2017-01-10 00:00:00
유진아 다른 가족을은 열심히들 글을 올리는구나..
한때 너 필리핀 갔을때 위낙 했던 일이라 이제 좀 뜸 해 지는구나 ㅋ
선희도 아빠도 꿈나라 가고..엄마 공부하다 니 생각나서 글 올려 놓고 자려구.
유진이 고생하며 공부하는데 나머지 가족은 탱자할수 없어 선희도 계획표대로
중학교 공부하느라 바쁘고..아마 선희 반에서 일등할거 같해ㅎ 너무 열심이야.
아빠도 소방관련 자격증 공부하고 엄마도 컴활자격증 공부 중이야.
너혼자 고생하는거 같아서 함꼐 동참하며 발전하자는 의미.. 감동이지ㅋ

너 질문 답변.. 위 글에서 얘기한데로 엄마 아빠 선희 아무 탈없이 공부하며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또하나 이모랑 여행가는건 이번주말에 외할머니 생신때매 이모들이랑 외활머니
1박으로 온천가기로 해서 더이상의 겨울여행은 없을 예정.

아빠에게 궁금한것들은 아빠가 글 올린다 했으니 알려 줄거야..
혹 안올릴수도 있는데 31일 9시까지 너 데리러 가는건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말고..
성적은 좀 싫망 스럽더라만 이제 공부에 대한건 모든걸 너에게 맞기려고 다만 비용이 들어가는 공부는 간여 할 것이며..
이번 학원도 꽤나 들어간 비용이니 비용만큼은 발전하고 왔음한다.
유진이도 꿈나라 가 있겠구나 엄마도 지금 당장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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