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10 00:00:00
태완아..
날이 또 추워 지는구나..
감기엔 걸리지 않았는지..
비염은 도지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걱정이 된다.

이제 그곳 생활 31의 시간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지 돌아 보아라..
힘들지만 다시 힘을 내거라.
그리고 그곳 생활이 힘든 만큼 시간을 소중하게 쓰거라.
게을러지지 말거라..

뭐 먹고 싶은것 없니?
뭐 필요한것은 없니?
엄마에게 신청하거라..택배로 바로 보내줄께..

13일부터 16일까지 엄마 중국 출장간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라..태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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