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寸光陰일촌광음

작성자
엄마
2017-01-10 00:00:00
一寸光陰일촌광음

一 한 일
寸 마디 촌
光 빛 광
陰 그늘 음 침묵할 암

* 풀이
매우 짧은 시간을 가리키며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 유래
중국 전한前漢 시대 회남왕 유안이 그의 빈객들과 함께 지었다는 淮南子회남자라는 책에
"성인은 한 자의 벽옥보다 한 치의 광음을 더 소중히 여긴다."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또 당나라 말기의 시인인 왕정백의 백록동이란 시에서 "독서를 하느라고 봄밤이 깊어가는 줄 몰랐네. 일촌광음은 일 촌의 금과 같으나 일촌의 금으로 일 촌의 시간을 사기 어렵다."라는 시구도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희의 우성偶成이란 시가 유명하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업은 이루기 어렵나니[少年易老學難成]
한 치의 시간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리.[一寸光陰不可輕]
연못가 봄풀의 꿈이 채 깨기도 전에[味覺池塘春草夢]
뜰 앞의 오동잎에 벌써 가을 소리가 들리네.[階前梧葉已秋聲]

- 출전 회남자 주희의 우성偶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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