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 엄마랑아빠는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열심히하고 있는 아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작년 우리가 지낸 바로옆 호텔에서 보내고 있다
오늘은 만좌보에 갔다가 비세마을로 가고있어
비세마을은 츄라우미수족관옆이야~~
지난 일요일에 잠깐 누나일로 학원에 들렸는데 우리아들 얼굴 보고싶었는데 마음흐트려질까봐 그냥왔어~~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