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명환엄마
2017-01-10 00:00:00
명환아 오늘은 날이 많이 춥네...
감기는 어떠니? 많이 나았는지.... 기숙사는 춥지 않은지 궁금하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명환이인데... 옷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울 아들 얼굴 못 본지 12일째네...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적이 없었는데....
울 아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싶다.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한 생활 하다 왔음 좋겠다. 아들아~~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참아보자.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견뎌낸 시간 만큼 더 크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거야. 울 아들 많이 크고 성장하길 바래...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보내고... 감기 조심해.....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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