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야 힘들지 ㅜㅜㅜ

작성자
정재은
2017-01-10 00:00:00
아빠다
엄마에게 전화했다는 말 들었다

들어간지 11일째 답답할거다
아빠도 군대 훈련소에서 2달만에 나올때 정말 기뻤다
초코파이가 너무 맛있더라고 ㅋㅋㅋㅋ

시계를 꺼꾸로 매달아도 시간은 가니까
힘들더라도 인내하는걸 훈련해봐

너무 답답하면 선생님께 부탁해 아빠에게 전화해 달라고-

사랑해요 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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