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별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7-01-10 00:00:00
학기중에도 정신없이 생활하다가 방학이면 조금 여유있게 쉬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채 처음으로 가본 광명에 너를 두고 왔지만
그래도 너의 강한 의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엄마와 아빠는 조금만 걱정하기로 했어
지금도 귓가에 스쳐지나가는 "마법의 성" 노래를 들으면
태어나면서부터 너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맑은 눈으로 엄마만 바라보며 방긋웃는 너의 미소는 엄마의 비타민~
언제 자랐는지 모르게 엄마만큼 키도 자라고
너의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상담할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아...
수진아~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해 ~ 감사하고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 딸~~~ 수진아~~~ 사랑해~~~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채 처음으로 가본 광명에 너를 두고 왔지만
그래도 너의 강한 의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엄마와 아빠는 조금만 걱정하기로 했어
지금도 귓가에 스쳐지나가는 "마법의 성" 노래를 들으면
태어나면서부터 너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맑은 눈으로 엄마만 바라보며 방긋웃는 너의 미소는 엄마의 비타민~
언제 자랐는지 모르게 엄마만큼 키도 자라고
너의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상담할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아...
수진아~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해 ~ 감사하고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 딸~~~ 수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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