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관
- 작성자
- 엄마가
- 2017-01-10 00:00:00
민관아
날씨가 무척 쌀쌀해 졌는데 춥게 지내지는 않는지 걱정되네
토요일 전달받은 내용 어제 택배로 보냈고
오늘 전달받은 내용은 저녁에 택배로 보냈단다.
제대로 챙겼는지 좀 걱정스럽긴한데
아들한테 직접받은 문자는 아니었지만 뭐라도 보내달라고
부탁해준게 엄마는 너무 반가웠어~
저번주 보낸 영양제는 귀찮아하지 말고 하루에 한알씩 꼭 챙겨먹어
그리고 섬유유연제는 뚜껑에 반정도만 쓰면되고 혹시 향이 진하면 13정도 쓰면 될거야
아들이 빨래도 직접하는건지 대견스럽네
매일매일 영어단어검사 한번도 안빠지고 100점 받아서
엄마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
원래 우리아들이 영어는 잘했지...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아들
생각나고 보고싶고 걱정되지만 잘 지내리라 믿어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전달해주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고...
사랑한다 아들
2017.1.10.
엄마가
날씨가 무척 쌀쌀해 졌는데 춥게 지내지는 않는지 걱정되네
토요일 전달받은 내용 어제 택배로 보냈고
오늘 전달받은 내용은 저녁에 택배로 보냈단다.
제대로 챙겼는지 좀 걱정스럽긴한데
아들한테 직접받은 문자는 아니었지만 뭐라도 보내달라고
부탁해준게 엄마는 너무 반가웠어~
저번주 보낸 영양제는 귀찮아하지 말고 하루에 한알씩 꼭 챙겨먹어
그리고 섬유유연제는 뚜껑에 반정도만 쓰면되고 혹시 향이 진하면 13정도 쓰면 될거야
아들이 빨래도 직접하는건지 대견스럽네
매일매일 영어단어검사 한번도 안빠지고 100점 받아서
엄마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
원래 우리아들이 영어는 잘했지...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아들
생각나고 보고싶고 걱정되지만 잘 지내리라 믿어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전달해주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고...
사랑한다 아들
2017.1.10.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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