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실아

작성자
아빠
2017-01-11 00:00:00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것이 태어나서 첨 인것 같구나..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겠지? 사전은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이제 곧 며칠만 있으면 생일인데 이번에는 생일 축하 잔치를 못 하겠구나..거기다가 설도 못 쉴테고.. 하지만 목표가 분명히 있으니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또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약은 꼭 챙겨 먹고 있겠지..코피는 나는지 안나는지 모르겠구나.아무튼 멀리서나마 미리 생일 축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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