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뽕이한테 편지 못 쓴다고 서운해 하지 않기(언니말)
- 작성자
- 정원맘
- 2017-01-11 00:00:00
((아홉번째 편지)
정원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정원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단어시험은 매일 100점으로 올라와 있더라 열심히 하고 있는 거지? 엄마는 정원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니
성적 올라오는 것에 따라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며 판단하고 있단다.
기숙사에서도 숙제는 내 주니? 우리 정원이가 말 하는 숙제와 공부는 다르니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알고 있지?^^
공부하다 먹고 싶은 간식이 생각나면 선생님께 꼭 물품신청하고 그러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갔다줄게
그리고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음 항상 질문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선생님들을 많이 많이 귀찮게 해 드려도 될 것 같아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밥 먹기 싫다고 안 먹으면 안된다
참 언니는 매우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험기간 때 처럼 새벽 34시가 되야 잠을 잔단다
엄청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어 언니가 "우리 진뽕이한테 편지 못 쓴다고 서운해 하지 말라고 전해달래"
정원아 오늘도 남은 시간 활기차고 뜻깊은 시간 보내렴
2017년1월11일
정원이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정원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정원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단어시험은 매일 100점으로 올라와 있더라 열심히 하고 있는 거지? 엄마는 정원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니
성적 올라오는 것에 따라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며 판단하고 있단다.
기숙사에서도 숙제는 내 주니? 우리 정원이가 말 하는 숙제와 공부는 다르니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알고 있지?^^
공부하다 먹고 싶은 간식이 생각나면 선생님께 꼭 물품신청하고 그러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갔다줄게
그리고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음 항상 질문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선생님들을 많이 많이 귀찮게 해 드려도 될 것 같아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밥 먹기 싫다고 안 먹으면 안된다
참 언니는 매우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험기간 때 처럼 새벽 34시가 되야 잠을 잔단다
엄청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어 언니가 "우리 진뽕이한테 편지 못 쓴다고 서운해 하지 말라고 전해달래"
정원아 오늘도 남은 시간 활기차고 뜻깊은 시간 보내렴
2017년1월11일
정원이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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