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정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1-11 00:00:00
이제 2주가되어가네~보내놓고 첨엔 걱정으로 하루하루을 보냈는데 그래도 시간은 가는구나 싶다..
아빠도 니가없으니까 많이 보고 싶어해~~^^ 여기는 얼마전까지 지낼만했는데 며칠전부터 많이 추워졌어 니가있는 광주는 더 추을텐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가자마자 생리한다는 소리 듣고 걱정했어 낯선곳에서 불편할텐데하고 ~너무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 곳에서 맛있는거먹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만난다고 생각하고 경험한다고 생각해~
유경이는 낮과밤이 바뀌어서 큰일이다 니가없어서 엄마가 고생이 않다 ㅋ 아빠도 회사 갔다와서 허전한가봐 ~~맨날 니가했던 말을 한동안 따라하더라 ㅎ "내가 왔다"우리가 이렀게 떨어져서 있었던적이 없어서 많이 보고싶네 울 딸내미 ㅎ 잘지내고 나중에 또 쓸게~~감기 조심하고 먹고 싶은거있음 사먹고 하고 싶은거 있음 말해~봄방학때는 정말 여행이라도 가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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