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웃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1-11 00:00:00
항상 웃는 딸~~^^
오늘 뭐 하셨나요?
물어본 엄마가 바보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하지만 딸 목소리 못 듵으니 많이 보고프네~~
현아 말대로 어디서나 맡은 책임 잘 할줄 믿어
당부할 말은 몸 관리 잘해 아프지 말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깐~ 알았지?
엄만 이번주는 좀 힘드네~
울딸 힘내고 남은 에네지 있으면 엄마위해 기도해주고 주일에 교회 갈 수 있다니 그 또한 감사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후회없이 지내~
레몬청이랑 유자청 샀는데 보내줄까?
필요하면 샘께 부탁해서 문자줘
사랑한다 현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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