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민아...

작성자
이경희
2017-01-11 00:00:00
벌써 열흘이 흘러갔구나..아직도네방만보면 가슴이 뭉클하네..항상 흩어져있던 우리아들방이 깔끔한게 더 허전하구나..엄마제안에 선뜻 결심해준 네가 대견스럽고 또 미안하기도하고..보고싶단말 사랑한단말로 표현하기엔 엄마 마음이 너무 간절하다..오늘 양호실 갔다는 소식에 맘이더 아프네..열심히 잘 지낼거라믿고 착한우리아들 엄마에겐 네가 어떤 존재인지 잘알지? 무엇보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ㅇㅋ?
사랑하고 보고싶다 화이팅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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