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명환이에게
- 작성자
- 명환엄마
- 2017-01-12 00:00:00
명환아 엄마야~~
선생님 전화 받고 너무 기뻐서 엄마는 눈물이 다 나더라...
큰 결심한 명환이가 엄마는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
어제는 화니가 요청한 물품 준비하느냐 홈플러스 가서 담요를 샀어
사이즈가 어떨지 모르겠다. 너무 작으면 다시 연락하구...
엄마는 새벽에 영어회화 들으러 다녀..
새벽 5시 반에 아빠랑 같이 집을 나서지... 6시 30분 수업 듣고 회사 출근해.
수업 들으며 늘 우리 명환이도 이제 일어나겠지.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한단다.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텐데... 잘 하고 있는지... 밥은 꼭 챙겨 먹고....
엄마는 새벽에 다니며 느끼는게 많아.
이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더라구.
엄마랑 같이 수업 받는 분들도 엄청 열심히 살고 계시더라구.
엄마도 많이 반성했어. 앞으로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볼려구....
영어회화 하는데 문법은 알겠는데 말이 안 나오네.... 답답해하구 있어.
매일매일 열심히 해서 미드 볼 실력을 쌓을려구...
물품은 오늘 택배로 보냈어. 내일 받으면 잘 정리하고....
방 사진은 다음주에 보낼게... 아직 정리가 완벽하지 못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구. 화니 화이팅
P.S 머리가 많이 길어서 힘들겠다. 머리핀이라도 보낼까 하다가. 그만두었어.
선생님 전화 받고 너무 기뻐서 엄마는 눈물이 다 나더라...
큰 결심한 명환이가 엄마는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
어제는 화니가 요청한 물품 준비하느냐 홈플러스 가서 담요를 샀어
사이즈가 어떨지 모르겠다. 너무 작으면 다시 연락하구...
엄마는 새벽에 영어회화 들으러 다녀..
새벽 5시 반에 아빠랑 같이 집을 나서지... 6시 30분 수업 듣고 회사 출근해.
수업 들으며 늘 우리 명환이도 이제 일어나겠지.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한단다.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텐데... 잘 하고 있는지... 밥은 꼭 챙겨 먹고....
엄마는 새벽에 다니며 느끼는게 많아.
이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더라구.
엄마랑 같이 수업 받는 분들도 엄청 열심히 살고 계시더라구.
엄마도 많이 반성했어. 앞으로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볼려구....
영어회화 하는데 문법은 알겠는데 말이 안 나오네.... 답답해하구 있어.
매일매일 열심히 해서 미드 볼 실력을 쌓을려구...
물품은 오늘 택배로 보냈어. 내일 받으면 잘 정리하고....
방 사진은 다음주에 보낼게... 아직 정리가 완벽하지 못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구. 화니 화이팅
P.S 머리가 많이 길어서 힘들겠다. 머리핀이라도 보낼까 하다가. 그만두었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