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야
- 작성자
- 이인숙
- 작성일
- 2017-01-12 00:00:00
- 조회수
- 11
범우야 어제 엄마가 보낸 메세지를 전달 받았는지 모르겠구나. 연락이 오면 책을 오늘 중 보낼 예정이야.
그리고 용돈 (5만원) 보냈으니까 까까 많이 사먹어~^^ 혹 더 필요하면 선생님께 연락 부탁드리고
지난주 부천 김치찌개 먹으러 갔는데 우리범우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많이 먹었을 텐데...가끔씩 운동도 하고 햇빛도 좀 쬐고 그래라. 알았지? 지금 연우도 햇빛 쬐며 광합성 중이야~ㅋㅋㅋ
또 편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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