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유나에게~^^~

작성자
유나맘
2017-01-12 00:00:00
우리 고생하는 딸에게 편지를 안 쓴지.. 벌써 1주일이나 흘렀네.....ㅠㅠ 미안하구나....

우리 유나에게 1주일은 1달 같을수도 있었을텐데.....

엄마가 힘내라고 매일 글 써줘야 하는데..... 마음만 한 가득 한 가득이구나.....

그래도 매일 매일 보고싶단다....ㅎㅎ

참 지난 일요일에 시험본 성적봤어요~^^

잘했어~~ 거기서 그정도로 나왔으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좋은생각 좋은 글귀

""오늘 세상이 끝날 것처럼 걱정하지 말라.

지구 어딘가는 이미 내일이 시작되었으니까.

인생이란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며 내일은 분명 더 좋은 하루가 시작되길 바라는 것이다.""

"" 나에겐 나만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자주 잊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더 나아가지 못함을 탓하고

이렇게 오래 웅크리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내겐 꼭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했다는 걸 압니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시간을 충실하게 산다면 언제든 꽃을 피울 수 있겠지요.""

유나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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