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12 00:00:00
뚱 아니 핼쓱해졌을것같은 우리쭈~~
또 한주가지나가고있다.알차게 보내고있는거맞아?
1차시험은 왜그리 못본겨 공부안한겨?
국어성적보고 깜~짝 놀랬어 김포고시험도아니고 엄마는 니네학교 성적표다시보는줄 알았네 정신차리자 딸~~
그리고오늘 택배보냈어
확인해보고 다우니는 소량만쓰는거야 집에있는거 보내느라 생수병에 담았어 과자는 먹을수있는거야? 혹시나해서 쬐끔보냈어 천마차랑 비타민물에타서 먹는거 보냈으니 소정이하고 나눠먹고
독서실에서 잡담하지말고 공부에만 전념하길~~
몰많이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자 민주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