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파서 걱정이다ㅠㅜ
- 작성자
- 정원맘
- 2017-01-12 00:00:00
(열번째 편지)
우리정원이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어제 언니 과제물 때문에 4시 넘어 서 잤다. 오전에는 비몽사몽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어 생일파티도 있어서 바쁘게 움직였더니 추운날 덥다 소리가 나오네
우리 정원이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니?
이제는 모든 것들이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지내고 있니? 아님 아직도 조금 힘든가?^^
그래도 우리 정원이가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 믿고 응원하고 있단다.
조금 있으면 저녁먹을 시간이겠구나
친구들과 저녁 맛나게 먹고
정원아 편지 쓰다가 지금 막 선생님께 전화 받았어 치과에 다녀왔다며?
이가 많이 아팠나보네 어쩌지ㅠㅜ
사랑니가 옆에 이를 건드린다고 하는데 사랑니 날 때 마다 조금씩 아플텐데 걱정이다
거기에서 계속 이가 아프면 참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치과에 다녀오렴
치과 다녀와서 용돈 부족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용돈 보내줄게
에고 우리 정원이 이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까봐
정원아 이 아프다고 먹을 거 안 먹으면 안되는 거 알지?^^
저녁 맛나게 먹고 오늘 남은 시간도 화이팅
2017년 1월 12일
이 때문에 고생할 정원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우리정원이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어제 언니 과제물 때문에 4시 넘어 서 잤다. 오전에는 비몽사몽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어 생일파티도 있어서 바쁘게 움직였더니 추운날 덥다 소리가 나오네
우리 정원이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니?
이제는 모든 것들이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지내고 있니? 아님 아직도 조금 힘든가?^^
그래도 우리 정원이가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 믿고 응원하고 있단다.
조금 있으면 저녁먹을 시간이겠구나
친구들과 저녁 맛나게 먹고
정원아 편지 쓰다가 지금 막 선생님께 전화 받았어 치과에 다녀왔다며?
이가 많이 아팠나보네 어쩌지ㅠㅜ
사랑니가 옆에 이를 건드린다고 하는데 사랑니 날 때 마다 조금씩 아플텐데 걱정이다
거기에서 계속 이가 아프면 참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치과에 다녀오렴
치과 다녀와서 용돈 부족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용돈 보내줄게
에고 우리 정원이 이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까봐
정원아 이 아프다고 먹을 거 안 먹으면 안되는 거 알지?^^
저녁 맛나게 먹고 오늘 남은 시간도 화이팅
2017년 1월 12일
이 때문에 고생할 정원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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