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항

작성자
진인숙
2017-01-12 00:00:00
규항아~~~^^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항상 열심히 해 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힘들겠지만 규항이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하거라~~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
열심히 해야 할 때 열심히 해 놓고
여유를 가지면 좋을 것 같구나.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어떤 모습으로든 돌려받을거야.
밥 잘 먹고...건강이 최우선이니까~

규항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하는 규항♡
존재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책하지 말고격려하고 용기있게 나아가라
감기 조심하고~~


규항이를 사랑하고늘 기도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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