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아 안녕:-)
- 작성자
- 누나
- 2017-01-12 00:00:00
원석.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CCTV 보는 때 누나도 가끔 옆에서 보는데 너 공부 안 하고 뺀질하드라?
잘 해.
누나랑 엄마랑 아빠는 항상 너를 지켜보고있어
We are watching you exactly all time :-)
아 맞다. 똘이 밥 혹시 받았니?
아빠가 너한테 보내는 간식들을 묶어서 하는 바람에 같이 거기로 배달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거 풀지 말고 그대로 가져와 알찌?
그리구 엄마가 매일 단어 시험 치는 결과 컴퓨터로 보고 있는데 이번주 성적이 좀 부진하다고 열심히 하래.
이제 이주정도 남았지? 열심히 하구 밥 잘 챙겨먹구
항상 널 응원하는 우리가 있잖아 화이팅 해.
지나가는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 거 알지? 후회없이 하길 바래.
아 그리구 엄마가 양서? 로 전학가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대답 달래.
엄마는 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너의 결정에 따라서 한다니까 너가 잘 고민해보고 엄마한테 얘기해줘.
설날에 나오고 싶다고 전화했다면서.
설날 기준으로 해서 퇴소날이 며칠 안 남잖아 그러니까 누나 생각에도 열심히 잘 마무리 하고 계획대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
의젓하게 잘 하다가 오길 바래. 화이팅
엄마가 CCTV 보는 때 누나도 가끔 옆에서 보는데 너 공부 안 하고 뺀질하드라?
잘 해.
누나랑 엄마랑 아빠는 항상 너를 지켜보고있어
We are watching you exactly all time :-)
아 맞다. 똘이 밥 혹시 받았니?
아빠가 너한테 보내는 간식들을 묶어서 하는 바람에 같이 거기로 배달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거 풀지 말고 그대로 가져와 알찌?
그리구 엄마가 매일 단어 시험 치는 결과 컴퓨터로 보고 있는데 이번주 성적이 좀 부진하다고 열심히 하래.
이제 이주정도 남았지? 열심히 하구 밥 잘 챙겨먹구
항상 널 응원하는 우리가 있잖아 화이팅 해.
지나가는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 거 알지? 후회없이 하길 바래.
아 그리구 엄마가 양서? 로 전학가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대답 달래.
엄마는 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너의 결정에 따라서 한다니까 너가 잘 고민해보고 엄마한테 얘기해줘.
설날에 나오고 싶다고 전화했다면서.
설날 기준으로 해서 퇴소날이 며칠 안 남잖아 그러니까 누나 생각에도 열심히 잘 마무리 하고 계획대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
의젓하게 잘 하다가 오길 바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