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재민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12 00:00:00
안녕 엄마야~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엄마 누나는 잘 지내고 있단다.
학원생활은 어때?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네.
힘들겠지만 잘 견뎌줘서 고마워.
지금의 고생이 앞으로 재민이가 살아가는데 큰힘이 될꺼야.
안경은 잘 받았지?
필요한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엄마가 보내줄께.
용돈도 필요하면 보낼께.
그럼 건강하게 잘 있어.
다음에 또 편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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