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 작성자
- 방성준 엄마
- 작성일
- 2017-01-13 00:00:00
- 조회수
- 5
머리가 아팠다는 소식을 들었어.
날씨 탓도 있겠고 혹시 잠을 잘 못자거나 밥 잘 챙겨먹지 못한거 아니니?
아프면 지금처럼 선생님들과 의논하고 다른 것들도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들과 의논해라.
문제집이랑 연습장이 옳게 갔는지 모르겠구나.
전에 네가 거친 연습장 쓰던게 기억나서 그런 걸로 주문했는데 맞니?
또 필요한 거는 말하고.
다 못해줘서 미안해.
사랑하는 성준이 약 복용 잊지말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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