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박검파
- 2017-01-13 00:00:00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감기 조시하고 건강 유의하길...
잘 적응하고 있지
니가 부탁한 용돈은 어제 4만원 입금 시켰고 나머지는 오늘
택배로 붙일거임..
근데 따듯한 옷은 외투를 말하는거야 티셔츠를 말하는 거야??
붕대는 왜?? 누구랑 싸운건지 아님 어쩌다 다쳤니
걱정않해도 될 수준인거임
오늘 아침에 CCTV앱깔아 설치하고 박검을 한참이나 찾았는데
한시간만에 찾아냄 ㅋㅋ
아빠가 30분 정도 관찰해 보았는데..(10시반 ~ 11:00)
왜 다른 아이들은 고개 숙이고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아들은
주위를 둘러보고 기지개 하품만 하고 집중하지 않는것 같더라
목 꺽기는 목뼈 다칠 수 있으니 삼가 좀 하시고
이번에 박검이 바뀌어야 할 습관중에 하나가 집중해서 몰입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좋은습관을 들이시고
걸음걸이는 좀 바뀌었는지 껄렁껄렁 동네 양아치처럼 걷지 말고
모범생처럼 단정한 걸음걸이 만들어 오시길..
가끔 아빠가 CCTV로 보고 있을 거니까 외롭다 생각말고 아빠가
늘 아들곁에 있다 생각하며 공부에대한 열정을 느끼고 너 스스로
자중감을 높여 남에게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도록 하렴..
오늘도 주님에 축복이 우리 아들에게 임하게 하시길 기도하마
항상 박검을 믿고 의지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하는 아빠가
아들에게 보낸다.
사랑해
잘 적응하고 있지
니가 부탁한 용돈은 어제 4만원 입금 시켰고 나머지는 오늘
택배로 붙일거임..
근데 따듯한 옷은 외투를 말하는거야 티셔츠를 말하는 거야??
붕대는 왜?? 누구랑 싸운건지 아님 어쩌다 다쳤니
걱정않해도 될 수준인거임
오늘 아침에 CCTV앱깔아 설치하고 박검을 한참이나 찾았는데
한시간만에 찾아냄 ㅋㅋ
아빠가 30분 정도 관찰해 보았는데..(10시반 ~ 11:00)
왜 다른 아이들은 고개 숙이고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아들은
주위를 둘러보고 기지개 하품만 하고 집중하지 않는것 같더라
목 꺽기는 목뼈 다칠 수 있으니 삼가 좀 하시고
이번에 박검이 바뀌어야 할 습관중에 하나가 집중해서 몰입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좋은습관을 들이시고
걸음걸이는 좀 바뀌었는지 껄렁껄렁 동네 양아치처럼 걷지 말고
모범생처럼 단정한 걸음걸이 만들어 오시길..
가끔 아빠가 CCTV로 보고 있을 거니까 외롭다 생각말고 아빠가
늘 아들곁에 있다 생각하며 공부에대한 열정을 느끼고 너 스스로
자중감을 높여 남에게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도록 하렴..
오늘도 주님에 축복이 우리 아들에게 임하게 하시길 기도하마
항상 박검을 믿고 의지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하는 아빠가
아들에게 보낸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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