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엄마가 다 가지고 가고 안경케이스랑 수건을 못 넣었다..
불편해도잘간수해라..
하지만 너가 필요한건 엄마.아빠가 문닫고 얼른 너한테 물품 건네고 왔다.아빠가 너에게 간ㅆ다온다는건 기특해서 일거야..너 아빠 알잖아..안 갖다주는 거...
그만큼 열심히하는 이에게는 아빠가 한다는거..
말은 안해도 기숙사까지 가시는건 너를 싸랑한다는 거...
엄마는 예원이 무척 보고 싶다는거..
코앞에 두고 되돌아오는 길이 ㅅㅍㄷ
열심히 공부해서 오너라..
엄마가...엄마가 요새 공유 너무너무 좋아..그랬더니 예령이랑 지형이가 오글거린다고...ㅎㅎ
*이젠 뭐 살거 있으면 그냥 매점에 가그라..4번째다..택배 보내느니 갔지만 나도 기숙사에 ㅇㅇㅇㅇㅇㅇㅇㅇ있는것 같은 이 느낌은 뭐..쥐..
큰딸 성취도평가 요번엔 좀 더 올리자구.영어도 성적 올렸더라구..담에도 국.영.수 팍팍 올리장..
안뇽 안녕안냥.......엄마 귀엽쥐....나도 알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