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기석이에게

작성자
기석모
2017-01-13 00:00:00
사랑하는아들 오늘하루도 힘들었지?
이번방학동안 기장고에서 제일 열공한 사람은 너였을거고 개학하면 거기서 공부한 것이 엄청 도움이 될듯하다.
11시넘도록 도서관에서 열공하는것 알고 있고 매일 영단어 시험본다고 고생하는것도 알고 있지만 촌놈이 sky 대 갈 애들과 겨누어볼 좋은 기회인줄알고 큰형처럼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정신바짝차리고 주말 휴식하면서 보내자..
낼 몹시춥다는데..따신옷 입고..주말 보내셩..기석이를 지지하는 3명의 가족들이 힘을 모아모아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