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호순아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7-01-14 00:00:00
- 조회수
- 17
우리 호순이 잘 있니~~~♥♥♥
몸 진동하는거는 어떠노
밥 잘묵고 잘 자고 운동도 좀 하고 있째
날씨가 거기 마이 춥째
눈도 왔나~~?ㅋㅋ
엄마가 학교담임 선생님이랑통화혀따
31일날 와서 졸업식후 다시 학원올라가자
경아 인아 언니도 그랬다네~~~*^^
먹고 싶은거 뭐 없나
말만 혀라 한트럭 보내주꼬마~~
호순이 영단어 끝네주네~~
수학도 재시 하니 잘 나오네~
우째던 최선 다하고 보름뒤에 보자
안넝 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