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그리미에게

작성자
최선
2017-01-14 00:00:00
안뇽
잘지내구있니?ㅋㅋㅋㅋ밥맛있다며 내가 뭐라했냐
오늘 벌써 14일이네 ㅋㅋㅋ 10일뒤면 보겠넹 남은기간동안 더 열심히 하고 나태해지지말고 홧팅
순천이 엄청춥다 너는 맨날 건물안에 있어서 따뜻하겠지 우린 엄청 춥다 순천에도 눈이 왔ㅇ
너가 사서 보내라는거 사서 보낸다 잘받고
팔마#46124다며 다행이야 집앞이니까 가까워서 좋겠네 친구들이랑은 같이 #46124나 몰겠넹 뚱띵이랑은 같이 안#46124다며 아쉽겠다
야 너 복실이 많이 늙었어 오면 좀 너가 밥좀줘라 또치는 아주 잘지내 또치또치하지
ㅋㅋㅋ 서울가서 재밌게 놀자 나 벌써 기대되 ㅋㅋㅋ 너가 가보고 싶은 곳 가보자 ㅋㅋㅋ 생각해두고 그것만 너무 생각하고 있지말고 배터리는 챙겨갈께 보조 배터리랑 ㅋㅋㅋ 잘지내구 사랑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