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
- 작성자
- 김영순
- 2017-01-14 00:00:00
혜똥이~
잘 지냄?
아직 자습하고 있을 시간이네.
엄마는 ppt작업한다고 노트북 붙들고 있는데 진도가 안나간다.
내일은 국학원 가야 하는데 날씨는 춥고 새벽같이 나갈 걸 생각하니 가기 싫은 마음이 앞서네.
날씨가 좀 풀리면 좋겠는데 더 추워진다고 하고 거기는 춥진 않은지?
이제 내일 지나고 월요일에 나올 수 있어서 그 날만 기다려진다.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몸은 어떤지? 얼굴도 보고싶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차표 예약도 했지.
월요일 ktx159 7시 16분 12호차 13C
저녁 먹고 콜택시 불러서 광명역까지 오면 됨.
담임선생님이 택시 불러주신다 했고 도착할 때 엄마가 동대구역에 나갈거야.
8시 50분 도착이네.
월요일이 많이 기다려진다.
혜똥이 니도 그렇지?
이틀 잘 보내고 월요일 만나자~
bye bye~~~~
잘 지냄?
아직 자습하고 있을 시간이네.
엄마는 ppt작업한다고 노트북 붙들고 있는데 진도가 안나간다.
내일은 국학원 가야 하는데 날씨는 춥고 새벽같이 나갈 걸 생각하니 가기 싫은 마음이 앞서네.
날씨가 좀 풀리면 좋겠는데 더 추워진다고 하고 거기는 춥진 않은지?
이제 내일 지나고 월요일에 나올 수 있어서 그 날만 기다려진다.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몸은 어떤지? 얼굴도 보고싶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차표 예약도 했지.
월요일 ktx159 7시 16분 12호차 13C
저녁 먹고 콜택시 불러서 광명역까지 오면 됨.
담임선생님이 택시 불러주신다 했고 도착할 때 엄마가 동대구역에 나갈거야.
8시 50분 도착이네.
월요일이 많이 기다려진다.
혜똥이 니도 그렇지?
이틀 잘 보내고 월요일 만나자~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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