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날

작성자
아빠
2017-01-14 00:00:00
설악울 오르며 눈덮인 계곡애서 아들과 시란손
불어가며 끓여먹던 라면이생걱난다
오래전 뉴너랑 아이젠하고 깔닥고개넘어
산행하던때도
윤우야 사랑하는아들
때론 아빠에실수나 그릇된곳도 자적할줄알고
조언도해주는어들
그리보면
인간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배윰의 연속인가보군아
윤우야 보고싶고 때론 잘지내고있을까도 걱정도되지먼
아빠는어들 맏고 또 자랑스럽다
아들 오눌도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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