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작성자
엄마
2017-01-14 00:00:00
아들 생일 축하한다
올해도 생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있구나
많이 힘들지 ~~엄마는 가끔 아들 얼굴을 확인할수가 있어서 아들보는 재미로 산다~~ㅎㅎ
잠이 부족할텐데 비타민도 챙겨먹고 밥도 잘 먹으렴
엄마가 해준 것 보다 맛있지?~ㅎ
명절에 휴가라고 하니 곧 만날 수가 있겠네
스페인에서 사온 선물은 아디다스 티셔츠 별건 아니지만 니가 좋아했으면 좋겠어
입소할때 했던 마음가짐 항상 되새기며 하루를 알차게보내길 바래
아빠랑 누나도 생일 축하한데~ 내년에는
생일잔치 거하게 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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