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오늘 하루 잘 보냈니?

작성자
윤서맘
2017-01-14 00:00:00
윤서야~~
잘 있었어?
오늘 영어학원쌤께서 전화를 하셨더라.
오늘같이 추운날 윤서가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더라.
우리딸을 이렇게 챙겨주시니 엄마도 너무나 감사하게 여겨졌어.
하지만 이 모두가 평소에 우리윤서가 많은 정을 보인 덕분이라고도 생각이 돼.
너는 정도 많고 사랑도 많은 엄마 아빠딸이야.
엄마 아빠딸로 태어나준것에 대해 항상 감사히 여긴단다.

요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지 궁금하네.
공부쟁이와 날씬이 되기...
엄마는 벌써 31일 만날 우리윤서 모습을 미리 그려보면서 마음 설레고 있어.
아무쪼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최윤서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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