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도 직장에서 각자 역할을 다하느라 힘들구나
상화도 본인이 선택한 재수의 길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고 있다니 위로가 된다.

가족모두가 상화가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단다 ㅎㅎ
어릴적 인기도 1위 이듯이 학과성적도 1위가 될것으로 믿는다 ㅎㅎ
성적도 향상되어 현재의 진s에서 서울대반으로 도전목표 달성하길 바란다 ㅎㅎ

학습중에 모르는것 있으면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주변언니나 친구선생님에게 모르는것 있으면 물어보라 열심히 하는것보다는 enjoy하는 자세를 부탁한다.

석원이와 공부하다가 불현득 상화에게 하고싶은 작가 에머슨의 인용구가 생각이 난다.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새해들어 복많이 받고 상화가 원하는 좋은대학 가기를 항상 바란다.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즐겨라 가족모두 응원한다 힘내라 힘 자랑스런 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