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강민국)
- 작성자
- 허성애
- 2017-01-15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냐고 있니 어제 저녁 cctv로 아들의 모습을 보았단다 아들의 모습을 보고나서 그리운 마음에 몇자 적어본다 네가 없으니 설렁하고 허전하지만 민국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니 좀 놓이고 든든하단다 부모형제를 떠나 생활해 보니 어떠니? 많이 힘들지 너의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딜줄 알아야만이 씩씩한 아들이 안되겠니 우리아들은 잘할수 있을 것 같아 엄마 아빠 보고싶지 우리도 울아들 보고 싶지만 더 참고 기다릴께 울 아들 화이팅 하자 31일 아들 생일날 돌아오면 즐거운 파티 한번 하자꾸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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