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규야~! 누나야 (하창규,신목중3학년)

작성자
누나
2005-08-03 00:00:00

창규! 잘 지내고 있어?
비오는지 모르겠다.
하루종일 날씨가 꿉꿉하더니 지금은 바람만 불고있네
울집 바람 시원하잖아 ㅋ 거의 팔이 시릴정도로 찬바람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