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정원이 화이팅
- 작성자
- 정원맘
- 2017-01-15 00:00:00
(13번째 편지)
정원아 오늘은 일요일이네 평일과 다르게 수업은 안 하고 시험보고 자습하는거니?
두번째 평가 시험은 어땠니? 우리 정원이가 싫어하는 과목들인 것 같은데
어제 편지를 조금 늦게 #50043더니 편지가 바로 전달 안 되고 오늘 전달 받았구나
아침에는 춥더니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엄마는 오늘 수원에 있는 드마리스라는 뷔페 식당으로 팔순잔치에 다녀왔어 엄청 넓고 사람도 많더라
근데 음식 가져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음식 맛도 없었어ㅠㅜ
참 하린이 오빠는 내일 1월 16일에 군대 입대를 해 이모가 추운 겨울에 입대해서 많이 걱정하더라 엄마도 정원이 한달동안 기숙사에 보내면서 이런 저런 걱정들로 생각이 많았는데 이모는 2년 넘게 하린이를 군대 보내니 많이 걱정될 것 같아 엄마가 군대에 보낼 아들이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ㅎㅎㅎ
이제 그곳에서 생활한지 2주 정도 되어서 반이 흐른 것 같아 언제 지나가나 했더니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 앞으로 남은 2주도 열심히 하는 정원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매일 수업하고 공부하고 자습하느라 힘들지 그래도 우리 정원이가 꿈꾸는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만 더 힘 내 보자 화이팅
참 이제 언니는 수요일까지만 가면 4주실습이 끝나 엄마도 언니 덕분에 무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언니 실습이 끝나면 엄마도 조금은 한가하고 엄마 일에 열중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원아 이제 이는 안 아픈거니? 물어도 대답없는데 계속 묻게 되네
오늘 남은 시간도 잘 보내고 저녁도 맛있게 먹어 내일 또 보자 ~~
2017년1월15일
미래를 꿈꾸는 정원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정원아 오늘은 일요일이네 평일과 다르게 수업은 안 하고 시험보고 자습하는거니?
두번째 평가 시험은 어땠니? 우리 정원이가 싫어하는 과목들인 것 같은데
어제 편지를 조금 늦게 #50043더니 편지가 바로 전달 안 되고 오늘 전달 받았구나
아침에는 춥더니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엄마는 오늘 수원에 있는 드마리스라는 뷔페 식당으로 팔순잔치에 다녀왔어 엄청 넓고 사람도 많더라
근데 음식 가져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음식 맛도 없었어ㅠㅜ
참 하린이 오빠는 내일 1월 16일에 군대 입대를 해 이모가 추운 겨울에 입대해서 많이 걱정하더라 엄마도 정원이 한달동안 기숙사에 보내면서 이런 저런 걱정들로 생각이 많았는데 이모는 2년 넘게 하린이를 군대 보내니 많이 걱정될 것 같아 엄마가 군대에 보낼 아들이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ㅎㅎㅎ
이제 그곳에서 생활한지 2주 정도 되어서 반이 흐른 것 같아 언제 지나가나 했더니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 앞으로 남은 2주도 열심히 하는 정원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매일 수업하고 공부하고 자습하느라 힘들지 그래도 우리 정원이가 꿈꾸는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만 더 힘 내 보자 화이팅
참 이제 언니는 수요일까지만 가면 4주실습이 끝나 엄마도 언니 덕분에 무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언니 실습이 끝나면 엄마도 조금은 한가하고 엄마 일에 열중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원아 이제 이는 안 아픈거니? 물어도 대답없는데 계속 묻게 되네
오늘 남은 시간도 잘 보내고 저녁도 맛있게 먹어 내일 또 보자 ~~
2017년1월15일
미래를 꿈꾸는 정원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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