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연

작성자
엄마가
2017-01-15 00:00:00
우리 예쁜 승연..
아픈곳 없이 잘 지내지?
물품은 잘 받았어?
승연양 없으니 엄마아빠가 허전하네.
잘 하고 있을거라 엄마아빠는 믿어
벌써 반이 가고 반 남았네.
나머지 반도 열심히 하고 끝나는날 엄마가 데리러갈께..
건강하게 잘 있고 보름뒤에 보자...사랑해 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