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7-01-15 00:00:00
수빈~
거기서는 추운지 잘 모르지~
지난주 금욜부터 무지 추워.
요즘 너무 먹어서 살찌겠어~~딸도 밥 잘 먹고있지?
망고 덕분에 이불빨래는 자주 빨고있고~ㅎ
진짜 기숙사 생활 반 남았네~~
어제는 할머니할아버지 이모랑 신북온천 다녀왔어.
추우니까 집에만 계셔서~~~
오늘은 아빠가 우리딸 보고싶다고 하더라~~~맘 속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더니
우리딸 엄마 숙제 잘 하고 있지?
30일날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수 있게 노력하자.
오늘 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야.
하루하루 후회없이 열심히 지내~~
딸 잘자
오늘도 수고했어
거기서는 추운지 잘 모르지~
지난주 금욜부터 무지 추워.
요즘 너무 먹어서 살찌겠어~~딸도 밥 잘 먹고있지?
망고 덕분에 이불빨래는 자주 빨고있고~ㅎ
진짜 기숙사 생활 반 남았네~~
어제는 할머니할아버지 이모랑 신북온천 다녀왔어.
추우니까 집에만 계셔서~~~
오늘은 아빠가 우리딸 보고싶다고 하더라~~~맘 속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더니
우리딸 엄마 숙제 잘 하고 있지?
30일날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수 있게 노력하자.
오늘 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야.
하루하루 후회없이 열심히 지내~~
딸 잘자
오늘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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