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아~
- 작성자
- 강현주(김정빈 맘)
- 2017-01-15 00:00:00
정빈아 그 곳에 간지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이제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겠지?
일주일만에 돌아온 집에는 정빈이의 흔적이 없어서 매우 허전하구나. 아들이 군대에 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단다.
엄마 아빠는 정빈이가 그 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걸 알지만 그래도 그 곳에 보낸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자 공부하는 법을 익혀서 집에 돌아와서도 혼자 힘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 나갈 수 있길 바랬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정빈이가 뭐든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어렵더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길 바란다.
그리고 스스로 주도해 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항상 얘기했지만 학생으로서 지금 해야할 것은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순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우리 정빈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뿌린대로 거두고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고 했다. 그 곳에서의 시간이 너에게 새로운 반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랑하는 울아들 화이팅~
일주일만에 돌아온 집에는 정빈이의 흔적이 없어서 매우 허전하구나. 아들이 군대에 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단다.
엄마 아빠는 정빈이가 그 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걸 알지만 그래도 그 곳에 보낸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자 공부하는 법을 익혀서 집에 돌아와서도 혼자 힘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 나갈 수 있길 바랬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정빈이가 뭐든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어렵더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길 바란다.
그리고 스스로 주도해 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항상 얘기했지만 학생으로서 지금 해야할 것은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순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우리 정빈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뿌린대로 거두고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고 했다. 그 곳에서의 시간이 너에게 새로운 반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랑하는 울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