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똥

작성자
언니
2017-01-15 00:00:00
- 찌린내 이균똥에게..-

이균똥 언니다.

내편지만을 기다렸지? ㅎㅎ
오늘은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편지를 쓴다. ㅎ
티비도 못봐서 어쩌냐..요즘 드라마 너무 재미있는데 ㅋㅋ호호
이거 끝나고 오면 몰아서 보는 시간 줄게 특별히
오늘은 시험보는날이었네~ 잘봤니? 엄마가 옆에서 졸지말래어제
경고받았다고 ㅋㅋㅋ 엄마가 편지를 안써서 졸았고만
기숙학원은 2주가 고비란다 잘버티도록 하게 잘버티리라 믿네
처음의 다짐을 잊지 말고
이번 방학은 스스로 잘보냈다고 만족하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좋겠수다~
자기자신은 속일수 없으니까
그럼 언니는 이만 물러나겠수다~하루하루 발전하는 똥이가 되길

-매일밤 이균나가 우걱우걱 밥먹는 꿈꾸는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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